지루하게 느껴질 오후시간의 친구
한용미
2016.07.07
조회 66
오후4시정도가 되면 거의 매일 외출을 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차에 앉게 되면 안전 밸트보다 먼저 다가오는 cbs 박가속이랍니다.

제 아내는 얼굴을 아름답고 환하게 도와주는 피부샾을 운영한답니다.
각 관리실마다 설치된 스피커로 늘 같은노래가 반복된다는 것을
어느날 알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시작되는 음악인지 조사를 하니 cd플레이어에서 발생되는
음악소리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내한테 박가속을 소개하고 책상에 앉혔죠
그리고 컴퓨터를 켜고 cbs 레인보우에 접속하고 설치했습니다.
그 후 늘 만족 해 합니다.

오늘도 눈감고 관리받으시는 손님과 정성스레 얼굴을 관리하는 아내가
동시에 듣고 있을것입니다.

노래신청합니다.
김영태의 "내가부를 너의 이름"
경기도 안산에서 천영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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