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추억입니다.
김정호의 우수 낀 노래가 눈물 나도록 너무 멋있고 좋았던 때가 있었어요.
가수 김정호가 환자라니까 더 애틋해 했고,
노래말과 눈빛까지 애절한 표현도 가슴 절절했지요.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기절할 정도로 슬퍼했던 친구도 있었어요.
중학교 때 학교에서 쉬는 시간 틈틈이
화음 맞춰가면서 함께 노래부르던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김정호씨의 노래도 듣고싶고요.
그때 친구들도 노래 듣고싶어할 거에요.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작은새
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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