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오빠 노래 들려주세요.
박월서
2016.07.19
조회 43
음악은 추억입니다.

김정호의 우수 낀 노래가 눈물 나도록 너무 멋있고 좋았던 때가 있었어요.
가수 김정호가 환자라니까 더 애틋해 했고,
노래말과 눈빛까지 애절한 표현도 가슴 절절했지요.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기절할 정도로 슬퍼했던 친구도 있었어요.

중학교 때 학교에서 쉬는 시간 틈틈이
화음 맞춰가면서 함께 노래부르던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김정호씨의 노래도 듣고싶고요.
그때 친구들도 노래 듣고싶어할 거에요.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작은새
잊으리라
....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