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에 이십분 가량 듣기만 하다가 오늘은 많은 과정을 거쳐 컴퓨터로 라디오 듣기를 깔았습니다.
예전에 음악다방에 가서 조그만 쪽지에 듣고싶은 노래들을 적어서 DJ에게 전달하고 애타는 심정으로 내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던 그 옛날이 생각납니다.
막상 신청해보려고 하니까 그 많던 곡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네요..ㅋㅋㅋ
아...안녕하세요 박승화입니다...시작되었는데....
오늘은 그냥 글만 적어보렵니다.
PS : 혹시 잠깐의 시간이 된다면...이수미의 <여고시절>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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