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오라버님 축하해 주세요.^^
결혼 후 14년만에 저희 집이 생겼습니다.
2년전 계약할 당시만 해도 과연 이 날이 올까 싶었는데 오긴 오네요.
양가 집안 도움없이 오로지 우리 두사람 힘으로 가지게 되는 집이라
더 마음이 벅찹니다.
비록 큰 집은 아니지만 빚없이 이 만큼 온게 어디냐고 신랑과 저는
서로 위안하면 행복하고 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와 준 신랑과 제 자신에게 노래 선물 하나 해 주실래요.
김장훈- 사노라면
*새 집에 어울리는 선물 하나 주시면 아~~주 감사히 받을게요.^^

드이어 우리 집이 생겼어요.^^
강영옥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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