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형님의 환갑 생신이세요.
임병은
2016.07.26
조회 57
승화님!~~~~공혜량피디님!~~~ 지혜 작가님!~~~~ 안녕하세요?
7월도 막바지예요. 내일은 중복이기도 하구요.
폭염주의보에,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요즈음 이예요.

승화님!~~~ 저의 형님 환갑 생신 축하해 주세요.
성함은 기 정숙님 이세요. 양주에서 농사를 지으시면서, 조카의 아들,
외손주를 키우시면서 생활하시는 너무너무 부지런 하시답니다.
형님께서는 요즈음 옥수수를 따시느라 매우 바쁘시거든요.
대학 찰옥수수 정말 정말 맛있답니다.
아주버님과 같이 농사를 하시는데 . . . . 옆에서 보기에 농사는 정말
정말 힘든것 같아요.
메말라서, 너무 비가 많이와서 .. 까치들과의 싸움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농사지은 옥수수를 딸때가 되었는데 그만 까치들이 와서 옥수수 를
다 쪼아먹은거예요. 상품의 가치는 떨어지고. . . . .울상이 되신 아주버님과 형님께 작은 힘이 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쉼 없이 달려온 형님께 박수 보내드리고 싶답니다.
좋은 상품을 손님들께 팔으시려고, 뜨거운 날씨에도 점심도 거르시면서
옥수수를 포장 하시는 작업을 하셔서는 택배로 부치셔야 되지요.
제게도 많은 옥수수를 주셔서 쪄 먹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요.
너무 고생이 많으신 형님께 노래선물 해주세요.

신청곡. . . . 승화님께서 선곡 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오늘이 생신 이니까요.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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