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들려주세요.
임병은
2016.07.21
조회 59
승화님!~~~ 안녕하세요?
공 혜량 피디님과 최지혜 작가님도 안녕하셨죠?
날씨가 너무 더워요. 폭염 주의보도 문자로 오고. . . . .

저는 주방에서 직원 분들의 식사를 담당하고 있는 조리사 입니다.
이 세진영양사님과 이 복숙찬모언니와 저 세 명이서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
이 세진 영양사님의 저의 둘째 딸과 동갑이예요. 귀엽고, 눈웃음이 예쁘답니다. 가끔씩 커피도 직접 타주고요. 간식도 챙겨주는 주방의
마스코트 랍니다.
일 하면서 라듸오 들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 . . 들어도 된다고 해서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찾아서 일을 하고 있답
니다.

제가 양주시 고읍동 청담로길 52번지 디지아이 가 회사명이예요.
다이렉트 텍스타일 프린터 를 하는 곳이랍니다. 세계에 수출도 하구요.
많은 일을 하는 곳이예요. 근무하시는 분들은 저녁식사를 하시고는
늦게까지 야근근무를 하신답니다.
저는 저녁 일곱시 조금 넘어서 퇴근을 하지요.
출, 퇴근은 자전거를 타고 다닌답니다. 집에서 10분거리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가요속으로 자주 듣고, 사연도 올릴께요.

신청곡. . . . . .자전거탄 풍경의 보물 들려주세요.
홍서범의 그래 (가사가 너무 좋아요) .
왁스의 노래도 좋구요, 이선희 의 인연도 좋아요.
저녁시간이 4시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매일 매일 들어야 겠어요.
좋은 방송 , 행복한 시간 ! 좋은 음악, 승화 님의 라이브 !~~~~~~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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