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사랑해요~
남혜진
2016.07.28
조회 41
저는 죽산에 있는 연꽃마을이라는 요양원에서 근무합니다
그중에서 저는 요양원안에 부설기관으로 주간보호센터에서 아침저녁으로 송영을 도와주고있습니다.
아침에는 어르신을 모셔오고 오후에는 집으로 모셔다 드립니다.
저희는 항상 93.9를 들으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후에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를 듣습니다. 항상 좋은음악이 흘려나오면
어르신들도 조용히 음악을 들으시며 창밖을 바라보십니다.
어르신 내일뵙겠습니다 라는 인사말과 함께 어르신을 집까지 모셔다 드리면
저의 하루는 끝이납니다.
항상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저희 주간보호어르신은 17명이고 , 선생님은 여섯명입니다.
어르신들과 같이 먹을수 있는 간식을 신청하고 싶습니다.
무더운여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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