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임동선 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집에서 즐겨 들으셔서 저도 같이 듣는데 오늘

우영형님의 기분내가 나와서 혹시 부탁도 들어주시나 해서 글 써봅니다..

그 앨범.. 혹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예전에 미국에서 우영형님께서 직접 주신건데 제가 씨디를 따로 모아놓은 통을 잃어버리면서 씨디 케이스만 남게 되었네요..

그 앨범 전체가 다 좋고

특히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이 노래도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앨범에서 그 노래가 가사도 그렇고 제일 와닿고 좋은 노래인데 우영 형님께서는 그리 반기시는 노래는 아니더라구요..ㅜㅜ

저 정말 이 앨범 다시 구하고 싶은데 음원 사이트에서도 예전 앨범을은 음원을 구할 수 없더라구요..

형님께서 음반사에 연락하셔서 더이상 만들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방송에서 기분내 노래 나오는거 보고 완전 깜짝 놀랬습니다..

지금은 음악 디렉터로 드라마 영화에 좋은 배경음악 주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늘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유리상자 분들과도 친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우영형님과 자주 만나시는지 어떻게 지내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몰르는 부분이라 그러는데 혹시 방송국에 음원 부탁드리는건 할 수 있는건지..

안되는거면 죄송합니다. 만약 된다면 음원 부탁드려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시고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