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맘이예요~ 중2 딸래미랑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다들 왠수 같아요.
방학이라 집에 있는 딸래미보고 할머니 점심 식사 챙겨주라고 했더니 지 혼자 밥 챙겨먹고 할머니는 뒷전이고
남편 없을때만 저한테 와서 싫은 소리 하는 시어머니
휴가 때 마다 시골에 있는 고모네 가자고 하는 남편.고모네가 민박하는데 올해 저희가 갈려고 하는 날에 예약이 있대요.
그래도 간다고 하길래 어디서 자냐고 했더니 시어머니는 고모랑 자고
저희는 마당에 텐트치고 잘거래요 ㅠㅠ 아~~증말 셋트로 왠수예요
속 시원하게 풀리는 노래 좀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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