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신청한 이유는 제 남편에대해 이야기좀 하려구요!
제 남편은 제가 25년을 살아오면서 한번도 부정적인사고와 비난하는걸 거의
본적도 들어본적도없지만 매사에 초긍정적인 사람임에는 분명하다는겁니다.
작년부터 집에서 30분정도에 조그만 땅을 구입해 작년부터 남편과나는
주말마다 집을 직접 짓고있답니다.
이런 무더위속에서 집을 짓는다는것은 이루말할수없는 땀과 탈수로
열사병으로 쓰러지기 쉽상이지요!
그런데도 열심히 즐겁게 짓고있답니다. 나무를 자르고 철근을 올려서 작업하느라
위험하기도해서 저는 늘 걱정이 된답니다.
일주일동안 일하고 주말은 쉴만도한데 쉬지도않고 저를 이끌고가는건 괜찮은데
제가 도울일이있고 제가 특별히 도울수없을때는 괜히 미안해지기도하는데요!
그럴때면 부채로 시원하게 바람을 만들어주는게 고작일때도 있어요!
이런 제 남편을위해 박승화씨가 응원해 주셨으면합니다.
힘내라고 노래 신청도 합니다. 틀어주실거죠? 이문세의 나는행복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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