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넘 더워요,..
그나마 해가 반짝,.습도가 없어 다행이네요~

중등 아드님,.
밤과 낮이 바뀌어서,.새벽 2시나 되야 자고,.아침은 해가 중천에 뜨고서도 한참 지나서야 일어나시는 아드님,
오늘은
뭔일로 일찍 일어났나 했더니,..

아침에 그림을 그리고,.배고프다해서 아침 먹고,..음악에 빠져 있더니.

지금은 웃통벗고 한숨 주무시는 아드님~~

빨리 철들어라,.빨리 철들어라~~주문을 외워봅니다~~

남자들은 언제 철이 들까요?..

방학동안 잘 먹어서 쑥쑥 컷으면 좋으련만,,
하루 두끼 먹기 바빠요~~ 아침 시작이 늦다보니,..
오늘은 낮잠까지 너무 곤히 주무셔서,.과연 몇시에 잘까요?.
이놈의 중등 사춘기는 언제 끝이 날런지,..
그나마,.
둘이 신경전 벌이는것보다는..
차라리 조용히 주무셔주시는것도 감사하네요~

빨리,.
자기 인생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일부러,
수시로 자주 들려주는 노래,.
임재범의 비상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