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 안녕하세요?
막바지 무더위가 너무도 더워요. 주방에서는 직원분들의 식사를 준비하느라고 땀을 흘리면서 근무를 하고 있지요.
9시에 출근하면 점심이 끝나고 나면 오후 2시부터 4시 까지는 쉬는 시간이예요. 은행일을 보기도 하고, 마트에가서 필요한 물건도 배달을 시키기도 한답니다.
승화님!~~` 저는 자전거를 타고 이동을 한 답니다.
요즈음은 더워서 자주 나가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더위가 가시면 자전거 타는 시간이 늘어날 거예요.
바람을 가르면서 자전거를 타면 너무도 시원하고, 좋답니다.
자전거 도로도 너무도 잘 되어있어서 제가 사는 곳에서 의정부 까지도
3번을 나갔다 왔지요. 한시간 소요되거든요 왕복 2시간 정도 걸려요.
의정부 시장에 가서도 물건을 사가지고는 자전거에 싣고도 온답니다.
또 주말이면 근처 체육센타에 가서 자유 수영을 한 시간 하고 오는데
그때도 자전거를 타고 가서, 운동을 하고는 돌아올때는 자전거를 타고 마트에가서 장도 보고, 배달을 시킨다음 집에 오지요.
승화님!~~~~~ 신청곡 들려주세요.
양희은 님의 걸어요.
장기화 의 싸구려 커피.
박강수 씨의 가을은 참 좋다.
파주 포크페스티발에 가고 싶어 신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 타고 다니는 요즈음~~~`
임병은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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