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준 박승화 가요속으로 에게 감사
원종대
2016.08.17
조회 43

저는 지난 14-16일까지 강원도 홍천으로 청년들과 함께 수련회 갔다왔습니다.
16일에 다시 송도쪽으로 넘어오는데 연휴를 쉬고 오는 사람이 많던지
무 차량도 많고 막히더라구요.
스타렉스 차량에 짐은 한가득이라 룸미러는 아예 보이지도 않고 같이 갔던
청년들은 피곤했는지 곯아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사이드 미러만 의지해서 운전해야 하는데 졸음운전할까봐 조마조마 하다가
라디오를 켰느데 박승화씨의 가요속으로 하더라구요. 크게 틀어 놓고.. 열심
히 들으면서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승화님이 하는 프로그램이 그날 4명의 생명 살린겁니다. ㅎㅎㅎ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피곤하고 졸릴때 역시 라디오가 최곱니다.

오늘은 제 딸 채이의 2년째 생일을 미리 축하하는 날입니다.
"채이야 사랑하고 축복해.. 아빠,엄마에게 와 줘서 고마워"
신청곡은 "꽃밭에서" 신청해요.
4시 40분쯤 사연 읽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채이 생일인데 선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렉기타도 좋고.. 통기타도 좋고.. 다 좋아요...
cf>가요속으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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