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CBS 회원등록한
저는
1962년 안동군 도산면 온혜리에서 퇴계 이황 후손으로 퇴어나서
1969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현 대림3동)으로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1975년 당시 서울 영등포(현 동작구) 대방동 강남중학교 시절부터,
가요와 팝송과 클래식 등 모든 음악을 아주 좋아 해서,
중학교3학년때 당시 최초의 FM라듸오를
엄마가 사주셔서 고교시절까지
FM라듸오를 자주 들었던
저는
1988년 명지대 졸업후 1989년 취업후 1994년 결혼후
1997년부터 2006년까지는
아침 출근 08:30 부터 저녁 10:30까지
회사 사무실에서는 잠시 있고 차량운전으로
서울시 여기저기와 경기도지역 여기저기 전체 다녔는데,
당시 차량 라듸오로 CBS FM 음악 전체 자주 들었는데
제가 2007년 회사 옮긴후
저녁 6시 퇴근 차량 운전 할때와,
집에 와서만 CBS FM 음악 들었는데,
회사일로 차량운전 때 가요속으로 가끔 듣기만 하고.
신청곡은 요청하지 않았는데,
오늘
오후 4시에 퇴근하니까
처음 사연과 신청곡 올림니다.
현 제나이 53세에 듣고싶은 우리 가요는
제 돌아가고픈 옛시절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기억의 가요 입니다.
1.조경수 - 높은 하늘아
이 노래 가사
" 친구가 생각나고 고향이 그리울때
나는 너를 본단다 높은 하늘아" 는
제고향 (경북 안동군 도산면 온혜리)와
저의 제2 고향 영등포(옛 영등포구는 현 동작 관악 금천 구로 양천 전체 )
어린시절 친구 만나게하는 가요 네요.
2. 별셋 -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어
이 노래 가사는 최근 제가 하는 일 아주 잘하게 하는 느낌 이네요.
"........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어
가다가 돌아오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어
공연한 신경 쓰지를 말고
공연한 근심때문에 한잠도 못이루는 사람들아
살다보면 이상한 일 많고 많지만
생각할 것 생각하고 잊을것은 모두잊고
할일이나 잘하면서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어
3. 키보이스 - 해변으로 가요
이노래 듣고싶은 이유는
저는 1983년 12월 부터 1986년 1월 까지
육군 32사단 98연대 해안2대대
충남 태안반도 에서 병역근무 후 제3의 고향 되어서,
향상 휴가때는 태안반도 모든 해변에 가고싶어서 네요.
당시 제가 해안근무 했던 태안반도 해변은,
학암포,신두리,천리포,만리포,파도리
4.지은아 - 향수에 젖어서
오늘 구름많은 하늘 보니까 이노래 떠오르네요.
ㅎㅎㅎ 이노래 가사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이 흘러가네,
솜 같은 구름 입니다." 가
지금 보는 하늘과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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