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화님
저는 인천계양구에서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939와 함께 작업하고 있죠..
저는 공방이 있는 이 작은 골목길에서
도자기와 통기타음악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자
작년 시월 마지막밤을 1회로 출발하여
올해 2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작년엔 기타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무난히 성황리에
공연을 했는데요 올해는 모든 진행을 제가 책임지고
하게 됐어요.... 막상 진행하려니 모든것이 너무 어렵고
힘에 버거워요...그렇다고 제 뜻을 1회로 끝내기에는
너무너무나 아쉬워서 도움요청합니다
우선 선곡을 해야 하는데 도무지 선곡이 잘 안돼요..
참고로 저는 40대 여성이구요...
가을에 잘 맞으면서 너무 처지지 않는 가을 노래
세곡을 찾아주세요.... ㅠㅠ
제가 갖고 있는 기타마저 너무나 초급용이라 (실력도 초급이지만..)
다른 사람의 연주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음......어떤 노래가 좋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시간이 얼마 없네요...
작년엔 선생님과 거의 뜌엣으로 10곡이나 소화했는데
올해는 너무 어렵네요...
도.와.주.세.요......^^^승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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