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껐더니 아기가 땀을 뻘뻘 흘리며 자네요ㅜㅜ
에어컨 때문에 감기를 달고 지내서 선풍기로 대체하려는데
쉽지가 않아요. 띡! (에어컨 가동중)
낮에 커피를 2잔 마셔서 그런지 잠은 안오고
눈은 말똥말똥 한데 이 시간에 자는 신랑이나 친구에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 곤히 자고 있을 것 같아 박가속에 몇자 끄적댑니다.
참 고마운 친구네요^^ 비라도 오면 빗소리 들을텐데 비가 그리워지는
밤이예요. 어제 잠깐이지만 겁나게 내린 비를 보니 지겨운 이 더위도
슬금슬금 가려나 봅니다.
달력도 몇 장 안남은 것 같아 괜히 생각이 많아지구요
갑자기 수퍼에서 사온 냉동김치만두도 생각나네요ㅋ
이따 아침을 위해 잠을 다시 청해봅니다. 고마운친구 박가속도 잘자요~
오후에 만납시다^^
신청곡 들려주심 좋겠어용♡
리즈- 그댄 행복에 살텐데
서울훼미리-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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