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속 좋아요~
김영란
2016.08.24
조회 55
에어컨을 껐더니 아기가 땀을 뻘뻘 흘리며 자네요ㅜㅜ
에어컨 때문에 감기를 달고 지내서 선풍기로 대체하려는데
쉽지가 않아요. 띡! (에어컨 가동중)
낮에 커피를 2잔 마셔서 그런지 잠은 안오고
눈은 말똥말똥 한데 이 시간에 자는 신랑이나 친구에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 곤히 자고 있을 것 같아 박가속에 몇자 끄적댑니다.
참 고마운 친구네요^^ 비라도 오면 빗소리 들을텐데 비가 그리워지는
밤이예요. 어제 잠깐이지만 겁나게 내린 비를 보니 지겨운 이 더위도
슬금슬금 가려나 봅니다.
달력도 몇 장 안남은 것 같아 괜히 생각이 많아지구요
갑자기 수퍼에서 사온 냉동김치만두도 생각나네요ㅋ
이따 아침을 위해 잠을 다시 청해봅니다. 고마운친구 박가속도 잘자요~
오후에 만납시다^^


신청곡 들려주심 좋겠어용♡
리즈- 그댄 행복에 살텐데
서울훼미리-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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