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력 7월 17일은 아내 서명숙의 생일입니다.....
1990년 꽃 한송이는 운명처럼 제 곁에 다가와 인생의 지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남정네들이 그러하듯...
저역시도 아내에게 공주나 황후 마마로 모시겠노라 공약을 퍼부었지요....
하지만, 50 하고도 중간인 이즘...
뒤돌아 본 지난 세월은 아내의 희생만이 있었던 세월입니다.....
오늘도 온갖 이벤트 생각 해 보았지만....
해서,
승화님 도움을 청합니다......
아름다운 곡 한곡 들려 주십시요.....아마도 아내는 그 어떤 이벤트 보다도 더 좋아 할걸로 생각 합니다....
아름 다운 인생의 동반자 서명숙 씨!!!!
정말 사랑해요.......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이경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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