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남편이자 세아이의 아빠인 서범석씨의 생일입니다.
사업하다가 힘들어져서 처가살이하고 있는데 말은 안해도 엄청 힘들겁니다.
제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하는데 추석전에 엄청나게 부부싸움을 했네요. 결혼 생활 17년만에 서로에게 씻지못할
상처를 줬습니다. 서로 화해는 했지만 마음이 찜찜합니다.
이제 앞으로는 서로 사랑해주면서 더 행복하게 살려구요
세아이를 위해서도 우리 두 부부의 행복을 위해서도요.
몸으로하는 현장일을 하느라 이번 여름내내 땀띠나게 일하고 있는 우리 신랑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세요~
여보~~ 일하느라 힘들지? 나도 아이들 잘 키우며 일도 잘할테니 건강하게 잘 지내자~ 건강해야 행복할수 있는거야~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
그리고 많이 사랑해요~~♡♡
신청곡 부탁 드립니다~
유리상자의 웃어요~~~
(모든일 싸악다 잊고서~~~^^)

9월 23일 제 남편 48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이현주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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