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있어 편안한 일요일 오후
창가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으니
웬지 알지 못 하는 행복감이 밀려오네요.
" 똑!" " 똑!" 떨어지는 빗방울들과
창문위로 ' 주르르' 흘러내리는 빗방울과
나뭇잎에 맺혀 있는 빗방울방울들이 외쳐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푸욱 쉬어
그리고 내일도 ^^
이문세의 ' 행복한 사람 ' 들려 주세요
남산자락에서 이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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