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김선애
2016.10.14
조회 56
문자로만 보내다 이렇게 보냅니다
2달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요즘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세요
출근하고나면 하루종일 집에 혼자계실 엄마가 많이 우울해하셔서 걱정입니다.
어디 가까운곳에 여행이라고 가고싶지만 직장생활하다보니 시간내기도 힘드네요
엄마가 그랬죠 착하고 좋은사람이니 좋은곳에 가셨을거라고 꼭 그러실거에요
엄마곁에 우리가 있으니 힘내세요^^ 사랑해요...
신청곡은요 조용필 - 바람이 전하는말
어니언스 - 외길
정태춘 - 시인의 마을
블루드래곤 - 내 단하나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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