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에서 식물을 재배하면서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주전부터 인가 의료기기광고가 나오는데요, 너무 듣기가 거북스럽습니다.

무슨 상필로인가하는 광고인데, 계속해서 반복하는 말이 청취하기가 정말로거북해서 다른 방송으로 돌리곤 합니다.

광고내용이야 광고주 마음이고, 광고주가 소위 갑이니깐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짐작합니다만, 광고가 미치는 프로그램영향도 고려해 보는 것도 어떨까요?

집사람을 비롯한 주위사람들도 CBS에 제의하라고 하더군요!

이 광고가 빠지면 다시 박가소로 Return할 거니까, 빠졌다는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제작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