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 . .
담담한 목소리.
기타라 더 쓸쓸해지고요,
온 몸으로 깊어지는 가을을 담아낼 때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불혹도. . ... 쉰고개도 사뿐히
넘어 어느덧 가을햇살에 내 삶도
물들어갑니다.
그 속을 함께 걸어가는 친구같은
동반자인 남편 이호정씨와 듣고싶습니다.

신청곡-사랑 그 쓸쓸함에대하여(양희은님)
강산월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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