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식사당번이라 3명이 모여서 열무김치를 담궜어요
씻고 절이고 양념하며...
맛있게 익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마무리의 시간이었는데..(마무리단계)
엄마의 이쁜 스토커인 초딩딸아이가 전화가 자꾸 걸려 오는게예요
받으려는 순간 뜨~아~악 ㅠㅠㅠㅠㅠㅠ
양념물에 풍덩 빠져 버렸네요...
저 좀 위로 부탇드립니다
지금은a/s 받으러 와 있어요
수리비가 33,000원이나 하네요 잠깐의 실수로...아고 아까비라
신청곡: 신정숙~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저 사고쳤어요~ㅠㅠ
최지연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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