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임명권
2016.10.09
조회 48
가슴속을 깊이 파고드는 가을날의 유혹도 뿌리친 채 휴일에 출근해서
몇시간을 해온 작업인데...한 순간에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ㅠㅠ
기억은 혼자서 하고 추억은 여럿이 한다는 말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비록 컴퓨터의 기록은 사라졌지만 좋은 추억하나 얻어 가렵니다. ㅎ
김광석<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김지연 <찬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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