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의 불시착
박형숙
2016.10.24
조회 51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을 들으며 의자에서 흔들흔들 어께 들썩들썩거렸더니
사무실 바닥 장판이 찢어졌어요.
차라리 발바닥으로 불시착을 할걸 그랬나봐요. ㅜ.ㅜ
우리 사장님 바닥 보시면 한말씀 하실텐테 ...
그러면서 사장님도 속으로 웃으실걸요.
조그마한 일이지만 즐거운 하루가 되었네요.
행복은 큰게 아니라 작은 것에 있다고 하잖아여.
내 마음이 행복하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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