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졸업연주회에 꽃다발을 준비해서 가는길입니다
플릇을전공하는딸이 4년간 준비하여
무대에 오릅니다 피날래로 맨끝순서입니다
멋지게 잘 마무리 해 주길바라는 마음입니다
떨지않는 편인데 얼마전부터 무대공포증이 생겼다고
어려움을 얘기하던 딸의 모습에.. 지금쯤 먼저 가서 준비하고있을 딸은
지금 어떤모습인지 많이걱정됩니다
8시부터 시작입니다
조금만 떨고 연습한대로 잘 해주었음 싶네요
남편과 이시간 많이 좋아합니다
가는길에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같은마음일 남편과저에게는
위로가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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