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들으니 이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그 옛날 고등학교때 노래방에서 부르며 녹음해서 다시 듣던 옛생각이 나서 웃었습니다.
하늘이 우중충하니 울적했는데 이노래 들으니 맘이 훈훈해 지는듯 해요..
친구들과 어울려 철모르게 놀던 고등학교 때가 참 그립습니다.
지금은 아이들키우랴 일하랴 바쁘게 지내다보니 옛날을 회상할 기회조차 없었는데 이노래 들으니 기분좋게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그시절 같이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던 친구들은 지금쯤 뭘하고 있으련지 궁금합니다. 내일이면 많이 추워진다니 모두들 감기걸리지 않게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 윤종신의 배웅~
틀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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