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딱히 외근 나갈 일이 없는데.
오늘은 특별히 거래처에 직접 납품하러 오전에 다녀오다가...
햇살에 빛나는 은행잎이..어찌나 눈이 부시던지요~..
한동안 고약한 냄새 때문에 거부감이 들었드랬는데....
오늘 처럼 햇살 밝은날 바라보니...어찌나 아름답던지.ㅋ
다행히도 가방에 디카가 있어서....한장 찍어봤데요~^^
(아직 스마트폰을 쓰지않음.ㅋㅋ빈티지...ㅎㅎ)
노란색은.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갖게하는 색깔 이기도 하다네요~....
거리곳곳에 은행나무가 많을 텐데...
노란 은행잎이 다 지기전에 종종 바라보며
자신감 업~! 되는 나날들 되시길요~^^
가려진 시간 사이로-김범수
가시나무 - 조성모
가을 사랑- SG 워너비
사랑했지만 - 김경호
이별이란 없는거야 - ★ 이덕진 ★
혜화동 - 유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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