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아침에 아들과 한바탕하고 나와 일도안되고 자꾸 생각나서 속상하네요..
사연을 올리며 기분전환을 하려고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를 신청하려고 보니
10월 11일에 신청한게 있네요ㅋㅋ
가요속으로 애청자인거 아시겠쥬ㅎㅎ
아들과 대화하다보면 자꾸 엇나가고 사춘기인거 티팍팍내는 아들때문에
대화가 단절되기 일쑤네요ㅜㅜ
얼마전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아들에 말이 생각나서요
선물란에 보니 통기타가 있네요~ 부탁한번 드려봅니다^^
아들과 한번 화해에 모드로 시도해보렵니다.ㅎㅎ
지나고나서 보니 친구같은 부모님을 저도 원했는데, 막상 부모가 되고보니
많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아들도 이해를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신청곡도 부탁드려요~~
멀리계신 아버지가 갑자기 간절히 생각나서요ㅜㅜ
"인순이에 아버지" 신청합니다.
오늘도 가요속으로 방송을 기다리며 열근합니다.
수고하세요
박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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