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인데 늙은 걸까요? ^^
김민경
2016.12.01
조회 51
요새 부쩍 티비며 라디오며 누군가 나와서 떠들썩 거리고 소란스러운거
시끄럽다 느껴지네요. 나이가 들어 그런걸까요?
제가 77년생 올해 마흔인데 작년에 결혼 했거든요.
결혼이 늦어서 나이가 든걸 모르는 걸까요?
왜 이렇게 시끄럽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예전 저 중,고등학교때 제가 가요 들으면
저희 어머니께서 그러셨죠.

시끄럽답고... ㅋㅋㅋㅋ

저 늙어가나봐요.
좋을 수도 있는데.. 지금은 좀 속상하네요.

신청곡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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