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낙엽은 모두가 대지에 옷을 입혀버리고,
나무가지에 앙상함이 더욱 쓸쓸함을
더해 줍니다, 시간에 흐름을 어쩔수 없지만,
그리움에 허접함은 늘 멍한 사색을 잠겨 버리네요,
재작년 이맘때 심근경색으로 불의에 하늘나라로 가버린
동생에 생전에 모습이 그려 집니다,
또한 동생네집 가족들에 힘과 용기를 기대하면서 노래 신청해 봅니다,
박승화님에 정갈한 방송 잘 듣으며,
,내일에 희망을 조정은,예진에게 음악과 함께 안부를 전합니다,
신청곡:천년홍주[이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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