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둘다섯 <긴머리소녀>
11월도 하순이 됐습니다..
이제 올해도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한창 덥다고 투덜투덜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찬바람이 슬슬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첫눈이 오네 어쩌네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하게 되겠지요..
나이를 먹는다는 게 어떨때는 좀 서럽기도 한데, 어떨때는 어차피 먹을 거 빨리빨리 먹자 하는 오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마무리도 잘 해야할텐데, 잘 되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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