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라디오를 들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쩌다 라디오를 듣는다면 특별히
오후 4시~ 저녁8시에 승용차를 운전할 일이 있다면 반듯이 듣는 채널이
93.9MHz입니다.늘 제차안의 라디오채널은 93.9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와 배미향의 저녁스케치는 저와 같은 50대들에게는
너무나 아름다운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또한,함께 동승한 주변분들에게도 꼭 추천을 하는데 그 후 어쩌다 그분들의
차를 타다가 93.9로 고정된 모습을 보면 저에게 포섭?된 느낌을 받습니다.ㅎ
제가 요즘 자주 듣는 발라드풍의 노래 윤 수현의 "꽃길"을 박 승화님의 멋진목소리로 꼬~옥 한번 듣고 싶습니다.
듣고 싶으면 음반이나 인터넷으로 들으면 되고 부르고 싶으면 노래방에 가서 부르면 되는데 발라드향 가득한 박 승화님의 라이브로 윤 수현의 꽃길을 이 가을에 듣는다면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프로가 계속되길 바라며 이는 동시에 청취자들의 큰기쁨이 될꺼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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