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어서 주말부부한다는게 힘드지만 몇년고생하자 맘먹고 지방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내려와있네요 55세라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전 아직 젊다고 생각해서 닥치는대로 일하고 있네요 지켜야할 부모님과 아내 자식들을 위해서 가장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게 가장의 의무가 아닐런지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사람이 저뿐만 아니기에 어려움 외로움 감수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부모님모시고 지내는 아내를 위해서 제가 노래하나 신청해봅니다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이세상에 아내같은 사람 없습니다 시부모님을 친부모처럼 잘 모셔주니 너무 고마운 아내지요 그 아내가 좋아하는곡을 제가 오늘 선물로 주고 싶네요 ((몇년만 고생하고 같이 전원생활하면서 지내자 여보 사랑해 )))

객지생활하면서
서준하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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