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저는 8, 5세 딸 둘을 두고있는 아이엄마인데요.
큰딸냄이가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작은애가 따라가겠다고 울어서 데리고 갔어요.
조금만 놀고오라 했는데,
갑자기 생긴 제 자유시간이
꿀같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아이친구엄마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참 복잡미묘하네요.
요렇게 자유시간이 생겨 라디오 들으며 글 하나 남겨보네요.
가요속으로 듣고있으면 심신이 평온해지는 마음..
아이들 기다리며 듣고있어요^^
아이들 생각하며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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