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박경선
2016.12.15
조회 48
요즘 큰딸아이가 제속을 뒤집어 놓아서 살수가 없어요.
일하면서도 화가나고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어 옆에서 잠자는 남편에게
화풀이를 했죠. 잠자는 남편이 괜시리 미워 괴롭히고때리고
"잠이오냐? 일어나~하면서 새벽까지 괴롭혔더니
오히려 제가 피곤해 오전내내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정신없이
졸다깨다 반복하네요
이러다 홧병 생길것 같아요
지영선-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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