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주일전에 둘째조카가 태어났더랍니다.
둘째 조카 태어난 날엔 공연을 보고 있었던 터라...
제대로 축하 못 해주고.. 일요일에 가서야...
신생아실에 있는 조카를 유리창 너머로 보는데 너무 작고 작아서.. 괜찮을까 싶었더랍니다. 큰 조카때는 메르스가 창궐하여 아무도 병원에 가보지 못하고 꽤 시간이 지난 다음에서야 봤던 터라 태어난지 3일된 아이는 처음 봤는데.. 신기하고 또 신기한...
조금은 늦었지만 순산한 올케..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산후조리원 있는 동안은 아무생각말고 푹 잘 쉬기만 하다 나옴 좋겠다는^^
세상에 나온 조카도 수고 많았어~~ 세상이 만만찮아서 걱정이긴 하지만;;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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