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기분을...바닥까지 내려놓게 만드네여~...
겨울은 어쩔수 없이 쓸쓸한 것인지...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이육사-절정 중에서...)
오늘은 이 문구가 팍 ~! 와닫슴다.
달걀 먹기도 부담스런 시국이 되어가고....
안먹다가도 비싸진다 하니 괜스레 더더 챙겨먹고 싶어지는
달걀...후라이.ㅠㅠ
후라이 같은 음악들 부탁 드려요~
(반숙^^노른자 안터지게...약불로 맛나게~^^치즈도 올려주시고여~ㅎ)
요렇게 게시판 글이라도 올리려니 맘이 쫌 가벼워지는 듯~ ^^
이 겨울에- 디바
세노야- 양희은
눈이 내리네- 태무
묻어버린 아픔-박효신
혜화동- 유리상자

이 겨울에...
이현경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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