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날 술이야
박미성
2016.12.21
조회 66
승화오라버니~
요즘 연말이라 많은 모임이 있지요?
그런데 울 신랑 정말 마구마구 달리고 있습니다.
12월 내내 거의 달리고 있습니다.
거래처와 한잔 ,친구와 한잔, 이웃과 한잔
또 다른 거래처와 한잔, 다른 친구와 한잔, 저쪽 이웃과 한잔
에효~
오늘도 한잔하러 가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외칩니다.
"집은 잘 찾아오잖아!!"
그렇지요~
사랑해를 외치며 들어오기는 하지요
"영감!! 여보!!! 나도 사랑하니까 술은 적당히 합시다~
당신 이제 50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20대인줄 아시는 건 아니지요?"
승화오라버니
울 영감을 위해 바이브의 맨날 술이야를 한곡 신청합니다.
술과는 이제 남남 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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