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수봉/백만송이장미
러시아 무명화가가 여배우를 짝사랑해서
오래된 시에 곡을 붙였다는 노래...
원곡의 가사와는 다르게 개사되었지만
심수봉씨 특유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고
조금은 슬프고 애절함이 묻어나기도하고
깊이가 느껴져 좋아합니다.
또 이 노래를 듣다 보면 마음도 따뜻해지고
살아가며 더 많이 사랑하고 배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곡도 좋고 번안곡도 좋은 노래...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백만송이장미~
박가속을 통해 다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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