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은
2016.12.30
조회 64
방송에 이런 글 드려도 되나 몰라요. ^^:;
올해 초 고2가 되는 아들과 조카가
"병신년에 십팔세가 되었다"고 해서 많이 웃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연말이되었어요~~~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올해 유난히 많이 드네요....
나이탓인가...
나이 먹는 만큼 세월의 속도도 빨리 간다는
40대는 40키로
50대는 50키로...... 어른들이 예전에 이런 말씀 하신게 정말인거 같아요.
그래도 뭐...
가는 세월 잘 가라고 하고
오는 세월 어서 오라고 환영해야지요~~

그리고 오늘 제 생일입니다~~^^
내년 부터는 앞자리 수가 바뀌어요..
새로운 자리수에 맞는 어떤 일이 생길지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이치현과 벗님들 "당신만이" 듣고 싶어요~
중학생 때 엄청 좋아하던 곡이에요~~^^

퀴즈~~ 위의 글로 볼때 저는 몇살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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