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을 맞아서
듣고싶은 한곡이라면
조하문의 사랑하는 우리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난날을 회상해보면 가족들에게
잘해주었던 기억보다는
힘들게 했던 기억이 좀 남습니다.
그래서
좀더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힘들면 힘들다는 얘기도 더 자상하게 들어주고
힘을 주며 위로해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2017년도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며
더 많이 참으며 서로 사랑하길 바래보면서
이 곡을 써봅니다.
붉은 닭의 해를 맞아 더욱 열정적으로
작은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며 살고자하는
이런 의욕을 꾸준히 가져가보고 싶습니다.

2017년에 꼭 듣고싶은 이 노래....입니다.
권유진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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