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새해 첫날 해돋이를 봤습니다.
아주 크고 빨간 해가 둥실 떠오르자 절로 기도가 되도라고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 주세요.
아무 탈 없이 잘 살게 해 주세요.
하고 말이죠.
크게 바라는 것도 없습니다. 그저 건강하고 사고 없길 바라는 마음뿐이더라고요.
어쩌면 2017년은 우리들 하기 나름일테니까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랑하려고요.
2017년을 살아갈 생각을 하면 간질간질 가슴이 설렙니다.
이런 설렘에 잘 어울리는 노래,
수지와 백현의 'Dream' 듣고 싶습니다.

2017년 꼭 듣고 싶은 그 노래-Dream
김은경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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