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천역곡에서 자그마한 가게를 합니다.
이런저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참 많은 사연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구나 생각을 하죠.. 이런 것들이 사람사는 세상이지 생각을 하는 한편 요즘 나라도 어수선하고 경기도 나쁘다보니 사람을 상대하는 제게도 많은 생각을 갖게합니다. 얘기를 듣다보면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이 꾀 많더라구요
가게문을 열며 늘 맘속으로 기도를 합니다.
오늘도 나로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없기를... 또 사람으로 인해 내가 상처받는 일이 생겨 미움이 생겨나지 않기를...
오늘도 딸랑거리며 열리는 문을 보며 환한게 웃어봅니다.
사람이 참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요~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신남옥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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