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중반인 저한테는 이제 50세가 갓 넘은 하나뿐인 언니 가 있어요.
지금은 성모병원에서 열심히 항암치료를 하고 있어요..
미국생활을 하다 3개월판정을 받고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만 1년을 살고 있어요~
너무나 힘들고 또 힘들고 또 힘이 부치네요..옆에 있는 저도 지치고 힘든데..아픔을 견디는
언니는 얼마나 힘이들까..그런생각하면할수록 가슴이 묻어질것 같아요..
힘을냈으면 좋겟어요.. 병실에서 방송을 듣는 언니에게 노래한곡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윤도현의 "나는 나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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