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바로 저의 24번째 생일인데요, 생일날 이렇게 라디오 사연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매일 오후 엄마가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엄마를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한글자한글자 사연을 적는데
이 글이 박승화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통해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벌써 엄마의 큰딸이 24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
저의 생일에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추운 겨울에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예쁨받는 사람으로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밝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었던건 항상 제가하는 이야기와 고민 잘 들어주시고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시는 엄마덕분이에요.
지금 하고있는 공부 열심히해서 받은사랑 베풀며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옆에 있어주세요 .
사랑해요 엄마♡
-큰딸 서영 올림-
신청곡으로는 요새 엄마가 새롭게 알게되어 흥얼거리시는 노래입니다. 얼굴도 정말 예쁜 엄마지만 마음도 아름다운 엄마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 <크러쉬-Beautiful> 신청합니다!
(사연선정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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