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친구 생일이였는데;;;
하루가 늦어버렸네요... 늦었지만 생일 많이 축하한다고 전해주시면 무척이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친구도 무뚝뚝하기가 이를데 없지만.. 표현을 못할 뿐이지 맘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겠지요?
승현!! 하루 늦었지만.. 진심으로 생일축하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생일 축하 노래 불러줄게!!! 라는 말에 뭘 기대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생일 축하합니다~~ 라고 시작하니.. 뭐지!!! 뭔가 잔뜩 기대했는데.. 실망인데.. 라고 하니.. 내년 생일엔 좀 더 근사한 노래를 불러주는 걸로 하고 오늘은 신청곡으로 대신 할까 합니다~
신청곡은...권진원씨의 happy birthday to you 신청해봅니다.
그런데 가사와는 너무 다른 오늘이라.. 날씨에 맞는 좋은 음악 선곡해 주셔도 무지무지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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