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에는 ###
임병은
2017.02.01
조회 44
승화님!~~~ 공피디님!~~~ 지혜작가님!~~~~ 세 분 안녕하세요?
고유의 명절도 지나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2월이 되었어요.
직장생활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도 좋아요.
오후 4시 부터는 저녁준비를 하면서 이어폰으로 듣는 답니다.
야채를 다듬고, 쓰레기를 버리러가고, 식판을 세팅하고, 테이블도 닦고

일이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나날들 이예요.
주방에서 일을 한지도 10년이 넘었어요. 정형외과에서 환자분들과 소통을 하기도 하고, 재활병원에서 근무할때는 오랜 병상에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보았었구요. 운송회사에서 근무를 할때는 많은 기사님들을
보면서 일을 했었지요.
나름대로, 자기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하루를 보낸
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무를 할 때는 문자나 카톡을 보낸다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퇴근하고, 여유가 있을때 가끔 이렇게 사연을 올려놓지요.

언제나 좋은 음악으로 청취자분들을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신청을 많이 해주셔서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신청곡 . . . . . 버즈의 가시
SG 워너비의 라라라
마야의 나를 외치다.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
선곡이 되어서 들려주신다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받고 싶은 선물이 있어서 부탁드려보아요.
3월에 결혼하는 딸에게 주고 싶어서요. 통도마가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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