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님!
사연 올리는거 방송이 되는지 안되는지 체크가 안되어요^^
왜냐하면 일을 하면서 듣게 되면 음악소리만 들릴때가 있고요~
외출할때도 있어서요~~^^
지난번에 생일 축하 사연 신청했는데 그날은 자리를 열심히 지키고 들었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사연이 방송되면 알려주시는지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정말 글쓰는것도 그렇고 모든게 어려워서요.
그리고 이왕이면 저만 듣는게 아니라 제가 아는 언니들과 동생들과 같이 듣고싶은데 사연이 소개 된다고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서요.
박승화님은 제가 운동하고 있는 문화공원에서 공연을 하셨기에 저희 운동교실 회원들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문화공원에서 저희가 운동을 저녁8시부터 9시까지 주말 제외하고 운동하는 이유는 모두들 워킹맘들이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입니다. 요즘같이 백세시대에는 백세까지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백세까지 팔팔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새삼 동감하면서 영하의 날씨에도 야외무대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싸매고 운동을 합니다.
예전에는 강사님이 1시간동안 수업 진행을 해주셨지만
12월부터는 안전상의 이유로 강사님파견이 안되기에
회원들끼리 자체적으로 배웠던 동작을 야외용스피커 틀어주시는 언니 덕분에 감사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운동할수있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영하의 날씨에도 열심히 운동 나왔던 회원들과 엊그제는 조그마한 선물증정(?)과 빵과 요구르트를 나눠먹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었고요. 이제 날씨가 영상의 날씨라 더 많은 회원들이 나와서 건강을 지키리라 생각하면서 저희가 운동하고 있는 음악중 한개를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연히>,<마이웨이>입니다.

운동하는 언니들에게 띄워주고 싶은곡
임수영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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