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결혼 30주년을 아무런 행사 없이 넘어 간 죄로
지금까지 기를 펴지 못하고 사는 6학년 2반 남학생입니다
오늘 결혼 32주년 축하 해 주시면 고멉겠습니다
내게 시집와서 극성 맞은 우리 어머니 7년간 모시면서 고생 많았고
딸 아들 잘 키워줘서 고맙고
지금도 내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까지 하면 고생하는
박혜성!
살수록 고맙다는 생각이 새록 새록 들고
우리 아프지 말고 사랑하며 살자 !
신청곡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댓글
()